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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도 같이 넓어지고 데크가 하드하니
너비스턴할때 다운을 줘도 다운이 안됩니다. ㅋㅋㅋ 그냥 발로 양쪽 데크끝을 누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하드하니 나무판떼기를 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이래서 초보들은 상급의 하드한 데크를 쓰지 말라고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이즈가 길어지니 상체로테이션을 맥시멈까지 넣어도 데크가 돌지가 않아요 ㅠㅠ
게다가 트루트윈데크..... 테일이 길어서 안돕니다. ㅋㅋㅋ 보드는 안돌고 사람만 도네요
딱딱하니 카빙은 제법 되는 듯 한데, 슬라이딩쪽은 전혀 안되는 느낌입니다.....ㅠㅠ
새데크의 이름은 살로몬 프로토콜입니다.
결론... 이 데크 하드하고 탄성좋다. 트윈데크라서 라이딩용으론 좀 그런듯.... 이쁘다....다운 더럽게 안먹힌다....
이걸 제대로 쓰려면 연습많이 해야 할듯합니다...진짜 나무판떼기 타는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 첨이네요....
오늘 같이 간분 헤머덱 158 타봤는데, 오오... 진짜 잘나가고 턴 잘됩디다.... 자동카빙머신이란 말이 무색한듯....
이래서 사람들이 고급데크 찾는 모양이더군요. ㅋㅋ
제 데크 적응 언제 끝날까요? ㅠㅠ
이제 짧은건 눈도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