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쪽에 부탁할게 있어서 갔더니..
그쪽 대리 한명이 강원도 날씨 보면서 들썩들썩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말그대로 화면을 뚫을듯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당장 앞으로 달려나갈 자세로 엉덩이는 의자에 간신히 닿아있고..ㅋㅋㅋ
타부서라 딱히 그런 이야기 할 틈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래서 보드타요? 라고 하면서 커피나 한잔? 했더니 얼굴 표정이 그야말로 ㅋㅋㅋㅋ가 되어서는..
둘이서 커피 마시면서 신나게 같이 들썩들썩했어요.
아 시간이 왜이리 안가나요..
제 보드 사진을 발견하고는
들썩들썩 보드 이야기 삼매경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