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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거래처 담당자,,(속칭.. 갑) 인데,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보드타는 분인지라. 오늘 베어스에서 울 직원이랑 저랑 셋이 같이 보딩하기로 약속했는데...
회사에도 말하고, 오늘은,, 오전만 근무하고 12시에 만나서 보딩하며.. 거의 휴가같이 보내는 날인데.. 비용도 다 회사지급...
그런데....
이놈의 담당자가 몸살이 걸렸다고 다음으로 미루자고...
아.. 설레였는데.. 휴가 날라간 기분이네용..
그냥.. 약속 깨진거 말 하지 말고.. 베어스 가자고.. 밑에 직원이 꼬시네요. ㅋㅋ
가끔... 부하직원 말을 잘 따라주는게, 직장생활의 묘미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