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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에 부츠 착용시에 스트랩 쪼임을 타이트하게 꽉~! 조이는게 좋은줄 알고
그동안은 끝까지 끼릭끼릭 할때까지 꽉~! 조였는데요.. 발가락 및 발 바닥(?)등의 고통이 좀 심하더라구요..ㅡㅡ
초보 독학보더라.. 지나가는 행인의 말을 주워 들은적 있는데.. 뭐 부츠랑 바인딩이랑 밀착력이 좋아야 한다는둥~!
그래서 '아~! 느슨하게 껄렁껄렁하게 하면 안되겠구나..~! 있는 힘껏 꽉 조여야징~ㅋㅋ' 하면서 그동안 최대로 줄여서 탔거덩요
ㅡㅡ그것떄문인지.. 주말에 보더타러 하면 처음 2~3회 맆트타고 라이딩 할때.. 고통이 좀 밀려오던데..그래도 참고 탔습죠.ㅠㅠ
특히 스케이팅으로 맆트를 탈때는 요렇게 발바닥과 발꼬락이 아픈데.. 왜 신고 타야되지? 하는 멍충한 생각도 하면서..ㅠㅠ
질문의 요지는... 스트랩 조일시 대체 얼마나 조여야 하는것인지? 무리하더라도.. 무식하게 발이 아플정도로 꽉~! 조여줘야
진정.. 바인딩과 부츠가 밀착하여.. 효과적인 데크 컨트롤이 가능한건지.. 아무튼 어렵습니다. ㅡㅡ
헬~~~~~~~~~~~미~!!
음냐 부츠가 딴딴해서 암만 조여도 그것때문에 발이 아플리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