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배를 만나서
와인 몇병 마시자는 약속시간을 정하는 이야기중
딴 이야기로 빠져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배가 꿈을 꾸었는데
한번도 보지 못한 여자분이 함께 지내자면서 여자분이 데리고 갔다고 하네요?
작은체구에 귀엽기까지...
왠지 꿈에 나타난 여자분이 나타날것 같다고 가슴벅차다고 하는데
전 개꿈이니깐 와인 종류나 정하자고 했는데
꿈에서 생전 보지도 못했던 사람이 나타난다면 어떨런지..
한줄요약: 까베르네쇼비뇽+스테이크안주, 쇼비뇽블랑+홍합찜에 마리아주를 합의본 수술입니다.
전 시라 품종 참 좋아라 합니다. 에르미따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