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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곤지암으로 솔로보딩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잘타면 모르겠지만.. 잘 못타고 지금 막 슬턴의 감을 잡아가고있는단계라...
눈의 상태에 따라 이렇게 턴의 질이 달라지는지.. 너무 갑갑하네요...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고 혼자 인터넷과 동영상을 통해서 독한독거보더라서 그런지..
제가 턴이 제대로 대고있는건지.. 잘모르겠구요..
오늘따라 토에서 힐로 넘어갈때 중심이 뒷발쪽으로 빠지는 느낌도 들구요...
그러다가 계속 터지구요.. 하... 하체스티어링이 들어가서 업할때 리바운딩 느낌으로 턴을 하는데..
오늘은 하.. 이것저것도 안되고.. 카빙은 뭐.. 카빙에 카도 안되고요..
이리저리 계쏙 자빠지고.. 자꾸 중심이 뒤로 빠지고.. 너무 갑갑하네요..
동영상 찍고 싶지만.. 혼자다보니 것도 힘들고..
w캠버라 그런건가 하구 장비탓도 하게되고..
오늘 맘에 안들어서 내일 아침 일찍가서 3시간 또 타볼까..
궁디는 계속 들썩들썩 거리지만.. 저질허벅지는 터질라하구..
대략 난감입니다.... 동호회들어서 좀 배우면서 즐겨야하는건지.. 거참..
후.. 갑갑합니다...
수술님따라.. 한줄 요약.. 실력이 원점으로 돌아와 대략난감.. 투덜거리고있습니다. 낼 아침에 곤쟘으로 또 달릴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