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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렇듯이 낙옆만 배우고 그 뒤로는 그냥 탔습니다.
S로 내려올때 힐엣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토엣지 걸때면 보드가 덜덜 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면에서 탁탁 튀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엣지도 제대로 안박히고 있고요.
무릎도 잘 안굽혀지는것 같은데, 좀더 과감해게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속도를 더 내볼까요?
초급 천천히 내려올때랑 중상급이상에서 속도를 좀 낼때는 괜찮은데,
중급정도가 더 힘든것 같기도 하고요. 상급이상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참. 보드도 셋트로 20만원짜리 싸구려 입니다. 데크가 상당히 가벼워요.
부츠만 살로몬플렛지로 바꿨고요.
강습받는게 제일 좋기는 하겠지만 차선책은 무엇일까요?
바인딩 센터링이 힐쪽으로 치우쳐져 있을수도 있규요. 데크가 너무 소프트해서 일수도 있어요.
평소 운동신경에 자신이 없으셨다면 강습받는게 최고겠죠.
자신있으면 강습 필요없어요. 동영상만봐도 걍되요
자신있으면 강습 필요없어요. 동영상만봐도 걍되요
마지막으로 중경으로 토턴한번 해보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힘을 바닦쪽 아래로 더 주세요..실제 데크차이보다 이 힘차이가 훨씬 큽니다. 잘타는 형아들 보니까 초 말랑한 보드로 풀카본 처럼 쭉쭉 힘빨로 타내려가더군요..물론 한계가 있고 고급형으로 가면 힘이 더실리는건 확실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