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반에 써리투 팀투 샀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줄창 타다가 이주일 정도 쉬고(갈비뼈에 금이가서요ㅠㅠ) 오늘 다시탔는데 어라, 전보다 부츠가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이게 길들여진건지, 아니면 계속 신다보니 하드함이 떨어진건지 궁금해지네요. 전보다 발이 편해진건 확실한데 이느낌은 자연열성형이 되고나서도 느낀거였거든요. 부츠 플렉스가 이렇게 빨리 떨어지나요???(보딩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근데 좀 궁금해서요^^;)
ps. 구입은 1월 초에 했습니다. 라이딩만 하고 있구요. 한번 갈때 8시간, 3일에 한번씩은 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