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왁싱 안하려다가 결국은 내일(월요일)을 위해서 이 늦은 시간에 왁싱을 했네요;;
스크래핑은 또 언제하나....
그리고, 보드복 세탁하는거 힘들어서 이번에는 세탁소에 맞겨 버렸어요.
문제는요....내일 출근일뿐이고, 일은 늦게 끝날 뿐이고, 세탁소 문은 일찍 닫을 뿐이고, 출격은 내일일 뿐이고....
그러나....하이원에 눈은 많이 왔을 뿐이고, 사람은 없을것이 뻔할 뿐이고, 나는 황제 보딩을 할것이 뻔할 뿐이고,
그저 히죽히죽거릴 뿐이고, 더 좋은건 2틀을 쉴 뿐이고...
콘도를 잡아야 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