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설 소식을 듣고 어제 아침에 출발하여
강원도에 입성하였습니다.
하이원 시즌권잔데 주말보딩은 첨인지라
토야간에 시작한 보딩은 인파에 치이고
여친도 못타겠다고 하여 일찍접고 소고기님과
소주한병하고 잠
오늘 아침에 웹캠을 확인해보니
헐.. 어제보다 더많잖앙..
이십분 거리인 오투로 바로 넘어왔습니다.
산하나 차이인데 태백이 눈은 더 왔네요
단체가 있는데도 한산한 슬롭ㅎㅎ
좋네요 야간은 다시 넘어갈껀데
후기 남겨드림
오늘 스키장에 계신분들 모두 안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