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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설이 온다길래 집에서 조그마한 배개를 백팩에 챙겨왔습니다
땡보딩타임에 와서 정설된 파우더였는데 리프트타고 상당에서 배개를 꺼냈습니다
닥치고 토턴하면서 인클과 앵귤을 최대한 주고 그대로 설면에 드러누고
넘어질쯤에 배개를 배고 그대로 누웠습니다ㅋㅋ
턴할 때마다 그 ㅈㄹ을 했는데 사람들이 막 미친넘ㅋㅋ하더군요ㅎㅎㅎ
솔직히 하고나서 개후회했어요ㅠ 그후로 몇 번타고 집에 바로 돌아갔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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