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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재미가 없네요. 삶의 활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첫째로 보딩이 잘 안됨. 일주일에 한번가는데 이놈의 날씨는 갈때마다 개망이라 앞이 안보이고 초강풍에 몸이 날아갈지경.. 데크까인뒤로 힐턴에 약간만 로테이션 줘도 휙말림.. 반대로 힐에서 토 전환은 겁나게 빡셈....
둘째, 몸이 쪼매 아픔... 삼주전에 데미지를 크게 입은 역엣지로 아직 숨쉴때 아프고 밤마다 등이 아파서 깸
셋째, 퇴근 후 하는게 없음.. 체육활동 하는 사람도 주변에 없고.. 지식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요건 제 잘못도 크지만 환경이 영 거시기함...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왜 운동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감.. 입사때는 다양한 체질 체격인데 경력 삼년쯤 되는 사람들부터는 몸매가 거의 획일화됨... 애초에 멸치였던 사람만 제외...
넷째, 아는사람들은 결혼 많이함... 동지들이 몇명 안남아서 맘은 급한데 현실적인 제약 조건이 있음... 현재 여친느님 없음(이게 문제)
이유가 몇개 있는데요. 헝글여러분들은 떨어진 동력을 어떻게 보충들하시나요는 문답인가요..
1. 반려동물 -> 3마리 이상되면 영원히 안생긴다는 저주의 말이 있긴함..
2. 게임 -> 한국의 수많은 여자들이 게임과 싸우고 있음...
3. 운동 -> 몸건강 마음건강이 될수 있음. 그러나 거의 두부류.. 중독 or 기부천사
이정도 있지 않을까요? 헤헤 전 1,2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