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6번이 좀더 경사가 지속됩니다. 6번도 경사 지속이 짧긴한데 챌린지 급경사는 그 반도 안됩니다.

지산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양지 챌린지의 리프트는 사람 낚아채서 리프트위에서 재우고 내릴때 패대기 침...  대신 시즌권혜택이 좋음.   참고로 전 양지가 베이스.... 거리상 가깝고, 혜택이 낫고, 챌린지쪽은 사람이 적다는 이점 등으로 선택.

양쪽 4시즌씩 탔습니다.. - _-

단순 급사 적응이 목적이면 양지가 답이구요.

챌린지 상단에서 롱턴 4턴 돌리면 다른데 가도 연속턴은 대충 되거든요..

길이는 문제 될거 없는데 좀 심심하다 싶죠~ 쫌만 더 길면 좋겠다 이런 느낌..

챌린지 중단에서 빠져서 아베크로 빠져나가서 미들로 막 쏴도 되구요..

챌린지쪽은 다 좋은데 리프트가 느려서 몸이 너무 빨리 식어요... 몸 식으면 집에 가고싶어짐.. ㅠㅠ

지산6번 비슷한 경사가 블루 리프트 옆에 붙어있는 급벽?이라는 슬롭도 있네요..

지산은 6번도 몇턴 하면 경사 다 죽어서 양지와 다를바 없으나 슬롭이 굴곡 없이 뻥 뚤려서 시야 좋고 길이는 챌린지 보다 상급 구간이 길어도 역시 좀 아쉽다 싶고..

5번 슬롭은 아무리 타도 질리지 않아 너무 좋은.. ㅠㅠ

둘다 슬롭 제원에 나온 경사는 뻥인것 같아요..

양지 챌린지는 웰팍 c5 정도로 밖에 안보이고 지산 6번은 이것보다 낮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