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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동안 얼마나 그게 가슴에 맺혔었는데요.
휘팍에 매주가니 연락달라는 남자에게
저도 일부러 휘팍 가면서 연락오기 기다리다
저만 마음 상하고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올때 살짝 울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분은 저와 몇번 통화하기 힘들었기에
전화하면 자칫 실례가 될까봐 못했다더군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좋아하면 다 들이댄다는데 라는 생각만
가졌답니다. 유부녀가 되면서 남자들의 세계에서 일하는 계약직으로 살아보니
아주가끔 안그런 남자들이 보이는데 이분들이 실제로는 진국이더라고요.
내가 싫으니깐 전화 더 안하는거고 사랑은 타이밍이란 생각 갖지말고 좋아한다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프리챌 천마보더스 때부터 보드탔었던 39살 유부녀.
마음 가면 먼저 연락할수도 있는거죵~
모두 용기를 내어서 CPM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