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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부산을 첨으로 놀러 갑니다.
부산. 참 예쁜동네더군요. ㅎ
인천이 고향이지만 부산이 더 좋다능!!
하지만 고행의 연속.
1)신호 대기중에 뒷차가 추돌. 전 몸이 괜찮은데, 짝이 몸이 정말 좀 안좋다고. ㅠ
용궁사가서 둘러 보다가 지하에 약수물이 있길래,
농담으로 '비위생적이야~'라고 중얼거렸다가 .. 부처님 열받으신듯.. 죄송염. ㅠ
2) 계단에서 넘어짐. 새로산 자켓이 쓸리고 아직도 팔뚝이 아프네요.
(주머니에 손 넣고 내려가다 넘어 졌는데, 계단 모서리에 팔뼈가 몸의 무게를 다 받으며 넘어져서
넘어질때 정말 시즌 아웃!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내 부은 팔뚝..어제 보딩하다 앞쩍하며 다친 팔이 깔려서 더 아프네요. ㅠㅠ)
꼼장어도 돼지국밥도, 달맞이고개도, 시장통 음식도 C1 소주도 다 좋네요! (꼼장어에 C1 소주 4병 흡입!! ㄷㄷ)
또 가고 싶으나, 편도 4시간 운전의 압박은 정말 힘드네요. ㅎㅎ
사고나서 좀 짜잉 났는데,
잠시 후 렌트카 업자가 회사로 대차를 가져 올건데 고르라는 말에 행복합니다. 흐흐
E63 AMG, M5, 빠르쉐 박스터/까이맨S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