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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나 칼럼을 읽다보면 외경이 중요하다!라는 말 들을 하시는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딱히 무슨 말인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와 닿지가 않네요.
외경이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설명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2014.02.10 12:42:47 *.64.60.59
리키님의 동영상을 보면 외경은 앵귤레이션이라 설명하셨구요
이 앵귤레이션은 몸을 부분적으로 접거나(고관절, 발목 등등) 하는 동작으로 엣지를 세우는 방법인데요
굳이 외경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앵귤레이션을 주면서 뭔가 더 가미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 가미되는 부분이 원심력과 설면에 대응하는 몸동작이라 생각되는데요
턴을 할때 회전반경의 안쪽- 즉 원심력 안쪽으로 대응하는 힘을 가미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레귤러기준으로
힐턴시에는 왼팔을 들고
토턴시에는 오른팔을 드는 동작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외경을 줄수 있습니다.
각각의 동작을 할때 상체를 설면과 평행하게 만들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몸의 접힐 수 있는 부분들이 접히게 되면서 더 많은 엣지각을 확보할 수 있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니 고수님께서 추가설명 부탁드립니다.
2014.02.10 13:41:25 *.233.135.53
제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말씀드릴게요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턴을할때 인클을 주면 턴 안쪽으로 중심이 실리죠 이것이 내경
하지만 인클만으로는 프레스나 엣징에 한계가 있고 설질에 따라 영향도 많이 받죠
앵귤레이션을 줘서 중심을 보다 턴 쪽으로 보드에 가깝게 중심을 실어주는것을 외경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014.02.10 14:11:40 *.111.2.55
2014.02.10 14:16:24 *.111.2.55
2014.02.10 14:30:58 *.208.104.59
네 단순하게 내경은 인클레이션, 외경은 앵귤레이션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리키님의 동영상을 보면 외경은 앵귤레이션이라 설명하셨구요
이 앵귤레이션은 몸을 부분적으로 접거나(고관절, 발목 등등) 하는 동작으로 엣지를 세우는 방법인데요
굳이 외경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앵귤레이션을 주면서 뭔가 더 가미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 가미되는 부분이 원심력과 설면에 대응하는 몸동작이라 생각되는데요
턴을 할때 회전반경의 안쪽- 즉 원심력 안쪽으로 대응하는 힘을 가미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레귤러기준으로
힐턴시에는 왼팔을 들고
토턴시에는 오른팔을 드는 동작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외경을 줄수 있습니다.
각각의 동작을 할때 상체를 설면과 평행하게 만들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몸의 접힐 수 있는 부분들이 접히게 되면서 더 많은 엣지각을 확보할 수 있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니 고수님께서 추가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