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스키나 보드타는 아이들이 귀엽고 이쁘다고 함부로 말걸고 그러면 안되요^^ ㅋ

 

어제 스키하우스에서 아빠와 딸의 대화.

 

딸: 아빠...나 좀전에 너무 기분나쁜 일 있었어

아빠 : 뭔데?

딸 : 어떤 아저씨가..처음 보는 아저씬데...나한테 말 걸었어..그래서 기분이 좀 안 좋아..

아빠 : 왜? 뭐라고 했는데?

딸 : 나보고 이쁘다고...스키 잘 타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기분이 나빠.

아빠 : 이뻐서 그랬겠지

딸 : 아무튼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그냥 기분이 별로야

 

 

 

그렇습니다....애기들이 이쁘다고 함부로 말 걸고 그러면 그 아이들에게는

나름 스트레스를 주는 거였습니다....ㅋㅋㅋ 저한테 그런 것도 아닌데 괜히 찔렸음....

앞으로는 조용히 전투보딩만 하는 걸로~~~

엮인글 :

데헷데햇

2014.02.10 12:24:14
*.33.186.102

꼬맹이들한테 말건적있는뎅 .. 음... ........

중력가속도

2014.02.10 12:24:21
*.247.144.149

말완얼 ㅋㅋ

강산이변해도초보

2014.02.10 12:26:02
*.53.146.33

저도 너무 귀여워서 말 건 적이.... 조심해야...

반쪽보더

2014.02.10 12:28:19
*.111.5.68

외국인이면 괜찮습니다 ㅋㅋ

안산못난이

2014.02.10 12:28:52
*.212.185.22

무섭다.. 순수한 의도로 인사해도 요즘은 그냥 철컹철컹 아청역 가는 시대..

오렌지칸타타

2014.02.10 12:30:47
*.226.212.61

스키타는 아가들이 리프트에서 말걸더라구요.
이모도 저거(파크) 뛸 수 있냐고...
아직 기어다닌다고 말해줬어요ㅠㅠ

★나루토★

2014.02.10 13:09:53
*.244.218.10

저는 말 걸까말까 고민고민하다 내릴때 다 됩니다...ㅋㅋ

무이무이

2014.02.10 13:29:32
*.219.141.200

너무 귀여워서 말걸고 싶었는데 저보다 먼저가더라구요... 쫓아갈수가 없었음 ㅠㅠㅠㅠ

웰리힐리♥

2014.02.10 15:42:03
*.36.142.160

스키타는 꼬마가 언니 보드잘타여?이래서..
아니 언니 못타..이러니깐 그럴줄알았어라는 눈빛으로 스쳐지나감..

막데보더

2014.02.10 16:13:18
*.234.43.223

세상이 참

애한테 이쁘단소리도 못하구

저도 리프트 타면 말잘거는데 여자애들한테는

안그러게되더라구요 립트탈때두 앞으로잘못 앉은 애들은

뒤로 앉히고 픈데 그냥 있게되는 슬롭에서도 여자애 넘어져잇어도 보통

지나치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87443
90444 연락하면 답장은 잘 오는데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여자들의 심... [53] 로빈제이 2014-02-11 1 21187
90443 안녕하세요 보더님들! (사고) [7] 대학생입니다 2014-02-11   310
90442 마산촌놈이 하이원 놀러갔다왔네요 ㅋ [10] 자취하는멸치 2014-02-11   325
90441 슨세임님의 동영상을 못보신 분들에게... [27] 이클립스APX 2014-02-11   682
90440 부산에 눈 많이 오네요...흐~ file [5] Metallica_ES 2014-02-11   403
90439 데크 스스로 수리해 보신분 조언 좀 주세요 [5] 푸우_997070 2014-02-11   634
90438 오늘의 지름... file [8] 소리조각 2014-02-11   321
90437 이번 동계올림픽에 오클리에서는 네오그린 프레임을 유행시키는건... [7] 수술보더 2014-02-11   618
90436 [나눔인증] navy371님은 제게 지름신을 주셨어요!! file [9] 夢[몽냥] 2014-02-11   329
90435 부상당한 이유를 3일만에 알았습니다!!! ㅋㅋ [2] 자이언트뉴비 2014-02-11   316
90434 출장 취소! [2] 더치베어 2014-02-11   389
90433 역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려면 [4] 써니거거 2014-02-11   381
90432 제가 바로 그 드라마 속 주인공!! [34] 夢[몽냥] 2014-02-11   366
90431 약속의 시간 오늘 19시 21시 입니다. [4] 수술보더 2014-02-11   407
90430 세상에 너만큼 좋은사람 없어? [7] 아휴 2014-02-11   438
90429 흠...지금 시기에 비발디 시즌권 구매....... [2] 슼슼 2014-02-11   296
90428 아무리 편하다고 하지만.. [9] 수술보더 2014-02-11   296
90427 멘붕....... [10] pepepo 2014-02-11   251
90426 에덴밸리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본다 [8] 01030431438 2014-02-11   289
90425 고퀄리티 명품 출석부 출발~~~~~~ [14] 무쌍직전영신류 2014-02-11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