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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먼저 읽었지만, 어제 밤에 하일라이트편으로 보았습니다.
쇼트(73 이상)와 프리(141 이상) 합쳐서 대략 214-5점 수준........
단지, 점수만 높은게 아니라 탁월한 유연성이며, 프로그램의 구성도 재미있고
연기가 끝난 다음 나도 모르게 등골 오싹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김연아 선수......... 긴장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금메달에 연연하라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유종의 미는 고사하고
쿠데타로 쫓겨나듯 권좌에서 내려오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보여 불안하네요.
여튼, 스노보드 경기까지 재미있게 보다보니 새벽 4시........
오늘 그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 아휴 졸려라~
점프는 연느와 비교하면 비거리도 짧고 낮은데다
잦은 롱엣지에.. -_-a 글쎄요. 과도한 홈버프 아니면 그럴일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