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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새임의 이번 슈퍼슬턴동영상을 보고 아....나도 턴을 작명해볼까...하는 생각을 합니다.ㅋㅋㅋ
밑에 글들에서 여러 말씀들이 많지만 공감되지 않는 댓글중 하나가 슨새임의 자세가 쩍벌남이라고 하는데는 동의 할수 없어요.
슨새임이 잘타지 못하면서 잘타는척하는거와 사기에 가까운 강습비에 실소를 터트리지만 그렇다고 자세까지 뭐라하긴 좀 그래요.
요즘 알파이너형의 무릎을 안쪽으로 찍어내리는 모양이 프레스를 모아주는데 효과적이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타일이 안좋다고 알면서도 안했던 자세였었죠.
제가 하고 얘기가 위에글은 아니고요. 이제부터 어느쪽이 더 질이 안좋을까요?
대한스키협회산하 스노보드분과위원회 스노보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역임당시 보드를 탈줄도 몰라서 스노보드 국가대표 감독이 스키신고와서 파이프 연습하는 선수들에게 익사이팅하게, 다이나믹하게 하는 주문밖에 못하던) 현재 월드컵TD이며 슬롭스타일 해설을 아주 친절하게 하는 김@@과 더불어 스노보드분과위원회의 한자리씩 차치하면서 공부도 안해 프리스타일 기술도 모르면서 해설하고 용돈벌고 있는 전 스노보드대표팀 코치.
심지어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어 지는 단체.
슨새임의 대한스노보드강사협회(맞나요?)
슨새임은 잘 못타지만 협회장으로 남아있으면 되는데 뭘 되도않는 턴과 동영상을 남발해데시는지.
작명하기도 힘든 턴의 동영상이 없다면 대다수가 깜박 넘어갈텐데 말이죠..ㅎㅎ
왜냐하면 협회장은 보드를 못타도 되잖아요~ㅋㅋㅋ
아마 이 단체가 사단법인이라면 국가에서 약간의 지원이 있을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니 패스..
자...우리는 어느쪽을 더 신랄하게 비판해서 개혁이 되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