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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급은 지났다고 나름 생각중입니다 카빙을 하긴했지만 몇년만에 올해 다니고있는데 예전보다 더 안되는것 같더군요
속도에대한 두려움은 나이먹고 조금은 극복이 된것같은데 혼자 다니다보니 자세가 잘 안나오는듯합니다
일단 궁금한건 무조건 데크를 바꿔봐야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0809 에이전트 154짜리 사용중입니다
제가 177/69 예전에 구입할때는 몰랐는데 현재 타보니까 길이도 짧은듯하고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나름 검색을 해봤는데 에이전트도 라이딩에서 그리 떨어지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결론는 제 실력부족 ㅜㅜ
일단 현재 후보로는 롬 앤썸(사이즈 재고없음 포기)
판테라sc (길이가 좀 긴듯하고 제 실력으로 커버가 될런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하이라이프 유엘
유니티 프라이드
정도군요
일단 방향은 롱카빙으로 쭉 내려오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헤머라든가 더 고가의 장비들도 있지만 일단 현재 예산으로 잡아본
녀석들입니다 앤썸도 비싸네했었는데 약간 눈이 높아져버렸네요
한 샵에서는 판테라보다 얼티메이트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이중에 하나 결정하려고합니다 시즌 얼마안남았는데 일단 구입해서 한번이라도 달려봐야할것같아서 빠른시일중으로 구해보려구합니다
그리고 혹시 사이즈도 좀알고싶네요 워낙에 이야기들이 다양해서 일단 157이상으로 봐야할듯하고 160이상은 버겁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주위에 다른지인들이 있으면 좀 빌려서라도 타보면 감이 올텐데 요즘은 혼자만 다니다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라이딩으로 롱카빙 위주로 시원하게 쏘는 걸 좋아하시면,
스펙상으로 볼 때,
저 데크들로는 실력 받쳐주시면, 160 좋겠네요. 적당한 라이딩으론 157~160 이겠네요
전 173 65
XLT 156 사용중입니다. 시즌 초엔 좀 길고 하드한 듯 했는데,
두번 가는 동안 적응 되고, 더 타면 탈 수록
요즘은 이게 길다거나 하드하다거나 생각들지 않네요
그런데도
저 같은 경우는 더 올라운드성 펀한 라이딩을 위해
다음 시즌은 에이전트 하려고 합니다 ㅎ 파크도 그트도 지빙도 벽타기도 라이딩도 다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