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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신림,봉천 기준) 2000 / 30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 얻을수 잇나요?
옆방 상황을 모두 감지할수 있는 수준인가요 ?
2000/30 이면 1000/40 정도도 되지 않나요? 관악구쪽이 서울에서 집값이 싼데..
옆방을 감지할수 있다는건 방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무리 집값이 싸다고 한들, 어느정도의 방음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건축구조물에 따라 다 다를수도 있구요
같은 40만원짜리 월세여도 어떠한 단열제를 썻느냐 , 구조물을 썻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지금은 송파구에 있지만 낙성대쪽 1000/45 풀옵션 낙성대역 도보 4분 분리형 원룸살았는데 옆방 감지??이건 말도 안되는듯...
고시원은 물론 옆방 감지 되죠..샤워소리도 들리고...다신 안살곳 이지만...발품파시면 좋은집 구하십니다..
이번에 방좀구한다구관악구쪽돌아다녀 봤는데...
발품좀 파시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15분내 거리로요^^
단지 방 크기가 조금작을수 있어요.
제가 원룸 4-5년 살고 있는데.. 방음은 집구하실때 꼼꼼히 살피시면 피해 가실수 있습니다.
방음이 잘되는 안되는 가격은 비슷하드라 구요 ㅡㅡ;;;;
벽을 살살 두두려 보고 너무 오래된 집은 피하세요.~ 창은 꼭 이중창 인지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가구옆면이나 침대옆 곰팡이 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집주인 인상 도 살피세요..
나이 많으신분이나 돈독이 오른 집주인, 돈없는 집주인이면 정말 피곤합니다.
한번 발품 팔 생각은 하시구 구하세요.
그리고 신대방, 대림역까지 지역을 넓히시면 좋은 방 구하실수 있으세요
한번 고생으로 일, 이년이 편해집니다.~
모두 감지 당연할거구요...
지하철역에서는 한참 멉니다...
그리고 중심가쪽은 어림없고요
저도 포기하고 고시원생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