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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솔로보딩의 외로움에 사무쳐.. 같이가요를 이용해 많은 분들과 보딩을 즐겼습니다.
오늘.. 그분으로부터 정신까지 탈탈 털렸네요.. 뭔가 머리를 땡하고 때리는 느낌..
혼자타면서 느껴왔던 이상하다고 느껴진 것들이 한순간에 해결되면서..
뭔가... 라이딩의 신세계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원포원포하는구나....
사실 거의 두시간동안 저에게 시달리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종종 귀찮게 해야겠습니다 ㅡ.ㅜ;;
하필 지금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잼있어요.. ㅠㅠ;;;;
늦게까지 같이 타주신 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ㅎㅎ
오늘 진심으로 너무너무 즐거운 보딩을 하고 왔네요 ㅎㅎㅎㅎ
두줄요약. 이래서 사람들이 원포원포하는구나...
여자사람 두분과 같이 탔더니...더 즐거웁군요.. ㅎ
하루의 멘토? 동지? 야튼 그분이 시즌 내 같이타게 되더라구요~
근데 원포보단 꽃보더2인이 더 크신듯한데..
전 셔틀안~ 냐하하 약올리는건 아니에요~
오늘도 8시간 전투하고 오겟슴돠
좋은 하루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