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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 있을리가 없죠...


어릴땐 혼자 기차나 뱅기타면 옆에 누가 앉을까...?


두근두근 했었는데...


삼심대 중반이 되니 그냥 아무도 없이 옆자리 빈자리 였으면 하는 생각만 드네요


뭐 사먹는것도 귀찮고 목적지까지 그냥 잠...


자가용으로 울산갈땐 장비 챙겨가서 에덴벨리 야간타고 그랬는데


당일치기 케퉥스 출장은 영 재미 없네요~


엮인글 :

조조맹덕

2014.02.12 11:41:40
*.62.188.50

지금 제 옆은 비었습니다 1시간은 빈자리네요

로빈제이

2014.02.12 11:42:57
*.62.202.40

부럽습니다....전 옆자리 아저씨에게 팔걸이 뺏겼습니다...ㅠㅠ

조폭양이

2014.02.12 11:47:22
*.109.38.34

아저씨가 화장실갈때를 기다리세요...

로빈제이

2014.02.12 12:58:58
*.62.202.40

대구에서 내리셨어요 ㅋㅋ

렉타호

2014.02.12 11:51:29
*.161.189.92

ㅋㅋㅋㅋㅋ 팔걸이 뺏기면 몬가 불편하죠

로빈제이

2014.02.12 12:59:40
*.62.202.40

이젠 혼자가 됐습니다!

야옹*

2014.02.12 14:10:11
*.7.44.107

우산챙겨오셨나요? ㅋ ㅋ ㅋ ㅋ ㅋ

로빈제이

2014.02.12 14:41:58
*.62.190.90

없어서 눈 질질 맞고 다니고 있어요..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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