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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멕시코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가고 싶은곳을 정하고

메뉴도 정했더니 어익후 혼자 가기도 그렇고

메뉴 하나 하나 풍성하던데...

셀러드, 브리또. 쿼사디아 이거 혼자시키는건 아닌듯 싶은데

흑흑흑 혼자 다 시키면 완전 돼지라 생각되네요.

에구 그냥 그림만 봐야 할런지 ..

이럴땐 참 난감하네요.


식샤를 하고 싶네요.

단 발렌타인데이 금요일은 피해야 겠죠?



한줄요약: 싱글보딩은 무척 즐거워 하는 수술입니다.
엮인글 :

clous

2014.02.12 23:20:37
*.140.59.12

슈퍼마켓 나쵸 추천합니다~ ㅎ

수술보더

2014.02.12 23:27:41
*.158.1.107

나초 과다 섭취는 입안이 깔깔해져서 목도 메이고
맥주 퍼마시다가 더마셔요TT

오렌지칸타타

2014.02.12 23:22:08
*.226.214.98

전 파스타 먹고싶을때요!! 부모님은 파스타가 싫다고 하셨~어~ㅠㅠ

수술보더

2014.02.12 23:28:43
*.158.1.107

저희집에서는 이태리국수로 통용됩니다.
조만간 주말에 해먹어야겠네요^^

관광보더고씨*

2014.02.12 23:39:32
*.90.185.171

와 브리또 쿼사디아ㅠㅠ 급땡기네요...
이태원 가야하나ㅠ

시츄두마리

2014.02.13 10:05:35
*.226.200.20

30만원짜리 아디다스 응가색 패딩을 입으신 게이님이 위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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