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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내츄럴 포지션,
온몸을 불사르는 익스트림 오체투지 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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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헝글에 들어와서 사진첩 쭉 보다보니
보드에 미쳐 살던 옛생각이 간절해서..
십년전쯤 명기라 불리던 데크들인데
혹시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은 반가워하실것 같네요.
동영상과 사진첩을 보면서 제가 느낀,
예전에 비해 정말로 눈에 띄게 달라진 건
보더분들의 평균적인 라이딩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다는거..
다들 이렇게 발전할 때 저는 보딩을 떠나 있어서 조금은 아쉽기도 해요.
몇일 후 십년된 낡은 장비와 보드복 챙겨들고
저도 아주 오랜만에 보드장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탄건 5년전쯤인것 같네요.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음..여긴 어디 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