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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부터 12일 니세코 원정을 계획중입니다..잘못하면 한주 미뤄질수도 있구요..
이정도 시기에 가도 파우더 보딩 가능한가요?? 날씨가 너무 풀리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니세코 숙소가 보통 힐튼, 그린리프, 히라후호텔 이정도 인거 같던데..
지역과 가격같은거 고려했을때 어느 숙소가 괜찮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힐튼이랑 그린리프랑 둘다 가봤습니다. 힐튼은 바로뒤에 곤도라가 있어서 리프트 이용이 그린리프보다 편하네요... 곤도라 옆에 샾에서 왁싱두 하나 한국보다 비싼편입니다. 노천탕의 경우는 그린리프가 더 좋습니다. 힐튼은 반야외, 그린리프는 완전 야외 입니다. 방은 그린리프나 힐튼이나 걍 호텔방이상두 이하두 아니며 동남아의 대형 호텔생각하시면 실망하실겁니다. 힐튼인가?그린리프인가? 녹차는 층마다 프리로 받아마실수 있습니다. 식사는 힐튼 조식이 더 풍성했구여.. 그리구 힐튼에서 셔틀 타구 히라후쪽 가서 노셔도 되고... 힐튼에서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히라후쪽 내려오셔도 됩니다. 셔틀 꽁짜구여... 해가 일찍 떨어지니 괜히 계곡쪽으로 늦은시간에 빽컨트리 가지 마세요... 조난당합니다. 히라후시내 밑으로 쭉내려가셔서 왼쪽에 있는 라멘집 먹을만 하구여 왼쪽 코너 돌아 있는 큰 편의점에 사케류 많이 있구 쌉니다. 니세코에서 30분인가 나가면 시내 있는데... 빠친코 말고는 할꺼 없구 볼꺼 없구 저녁이면 전부 끝나니까 그냥 쉬시는거 추천합니다.
3월엔 안가봤지만 눈은 걱정안하셔도 될꺼같네요
파우더는 3월에도 충분하고요^^
안누푸리, 그린리프, 그랜드히라후, 하나조노 등 4개 스키장 연합입니다.
그나마 놀수있는 마을이 형성된 곳이 히라후 마을인데.
안누푸리나 그린리프 쪽에 숙소 잡으신 분들은 저녁에 셔틀타고 히라후 마을로 원정 오시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히라후마을이 있는 그랜드 히라후쪽으로 추천 드립니다.
나름 라멘집,피자집,편의점,이자카야등이 갖추어져 있고요.
슬로프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는 니세코 고겐 호텔도 괜찮습니다. 호텔과 슬로프 바로 연결 바로 옆이 곤돌라 탑승장 입니다.^^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13년에 3월 23일 니세코 갔었구요!!
올해는 3월 15일 니세코 갑니다.
날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날짜가 늦어지면 야간스키 운영 않하는 정도 입니다.
눈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계속 옵니다. ㅋ
숙소는 힐튼 추천 드립니다. 사용하시는데 전혀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
호텔내 조식 석식 레스토랑 맛있구요!!
호텔 바로 앞이 스키장입니다.
장비 보관 시설 당근 있구요!!
보딩 후 온천... 시설 규모는 작으나...노천 온천 분위기 좋습니다.
호텔내에서 운영된는 셔틀버스로 시간대만 잘 활용하시면 근처 마을 나가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 환경 깔끔 하구요!!
부족함이 별루 없습니다.
한국 직원분도 작년에는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