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파이프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라가는 장치 입니다. 긴 와이어에 플라스틱 막대기가 달려 있는데 여기에 몸을 의지하고 끌려(?)올라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데크는 슬로프에 닿아있구요 슬로프 경사면을 와이어에 매달려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게 쉽지가 않아요....여러번 타보면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는데 첨엔 데크가 안따라와서 질질 끌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년까진 힙합 슬로프에서 파이프 상단으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턴 무조건 파이프 하단에서 T바를 잡고 올라가던가 걸어서 올라가야 하더군요
1. 주중 주간에는 사람 별로 없어요. 무한 뺑뺑이가능합니다.
2. 월턴이 기본이죠.. 벽을 너무 깎아 먹지 않으면 됩니다.
3. 가서 너무 잘타시는 분들 말고 월턴 하시는분들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심 왠만해선 가르쳐 줄거에요.
대명 첨 가시는거면 일단 T바 라는 벽부터넘으셔야 할겁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거기서부터 좌절하죠.
바로 타려고 하지 마시고, 갤러리쪽에서 다른분들 월턴하는거 보시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충분히 하고 들어가세요.
보는것과 실제 타는건 정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