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부산에 살고 현제 용평시즌권 소유자입니다 저는 주로 일요일 당일치기로 용평을 다녀오는데요 장점으로는 길고 다양한 슬로프와 시즌권구입시 셔틀버스가 무료라서 용평에 도착하면 밥값만 듭니다ㅎ 넉넉히 간식이랑 해서 이마넌이면 되구요ㅎ 하지만 피로도가 좀 있습니다 버스타는 시간이 길다보니 좀피곤합니다 그리고 주말만 이용하다보니 슬로프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합니다ㅜ 그에 반해 에덴밸리는 가까운거리에 부담없이 평일야간도 갈수있지만 슬로프가 좀 짧지요ㅜ 그리고 자차이용시 기름값도 무시못합니다 언덕길 연비... 저는 내년시즌엔 에덴벨리 시즌권을 구입하려합니다ㅎㅎ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정리간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