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요즘보면 이 사이트는 더이상 헝그리보더 라는 이름이 어울리지않는거 같은데

부르주아보더 이런걸로 바꿔야하지않나...?

영상이든 사진이든 시승기든 뭐든 비싼장비 비싼옷이 위주이고 진짜 헝글한 사람들을 위한 정보는 하나도 찾아볼수없는데

왜 사이트 이름은 굳이 헝그리보더여야하지...?
엮인글 :

포청천

2014.02.13 20:36:18
*.63.42.37

영혼이 헝그리해서???

오렌지칸타타

2014.02.13 20:36:43
*.226.212.68

장비사느라 밥굶고다녀서 헝그리보더라고 들었...ㅠ

탑승을 할까말까...

루돌프사슴코

2014.02.13 20:38:18
*.173.214.85

금전적으로 꼭 힘들어야지만 헝그리인가요... 실력이 배고파서 그래요
그러니 장비로 어떻게든 해보려하지만 부질없다는걸 깨닫고 카드명세서만 바라보아요....
제가 딱 그런 사람입니다

곤지암2013

2014.02.13 20:39:25
*.56.25.127

히딩크감독이 말했죠.

아임 스틸 헝그리

밤노래

2014.02.13 20:41:52
*.173.9.76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그래서 언제나 헝그리~

leeho730

2014.02.13 21:12:14
*.56.234.64

밥은 굶어도 장비는 프로...!

... 하지만 요즘은 돈 아까워서 가성비를 추구해서

싸고 성능좋은... 중고장비를 선호하는 편...

TKLee

2014.02.13 21:42:02
*.106.133.236

헝그리하게 장비 투자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다만 들어내지 않을 뿐...헝글이 최초 시작했을 때엔 "나도 헝글하게 탄다."고 당연하게 커밍아웃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게 재밌어서 다들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다들 장비가 워낙 좋다보니 정작 헝글한 분들은 소외감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다 떨어진 부츠, 장갑 사진을 올려야 하나요...-_-;;;

신들린자빠링

2014.02.13 22:02:18
*.206.17.233

저도 10년된 데크와 바인딩 부츠를 아직까지;;

봉옥이

2014.02.13 21:51:55
*.82.119.51

헝그리 할 수도 있죠ㅋ 전재산 탈탈 털어 샀다면ㅋ

데헷데햇

2014.02.13 22:55:12
*.230.40.183

여기가 지름신이 다뺏아가구 헝글된다는... 음..

이놔 뉴비 별맛

2014.02.14 00:03:31
*.223.8.47

주접떨며
갖은더 없다고 열폭말고
헝그리보더라는곳이 왜 생겼는지 공부좀 하고와라

그리고 세상은 다 그대처럼 찌질하진 않다는 것도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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