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에서 제친구가 2월 12일 오후 1시 40분경 밸리 하단에서 알파인보드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바지와 부츠가 찢어질 정도로 강한 충돌이 있었고 알파인 보드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자기는 충돌이 없었다며 의무실로 왔습니다 어이없는게 재수없게 걸렸네 라는 말투로 잘타는 사람이 피해가야하나 어이가 없네 라고 하네요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패트롤한테 작성 했으니까 가도 되냐면서 그냥 가버리네요 휘팍에서 알파인 타시는 박xx 님 나이도 36이나 되셨던데 개념탑제 부탁 드립니다
밸리 하단이 사고는 정말 많이 나는듯. 근데 저도 사고가 받힌거, 받힌건데 서로 받힌거에 가까운거 등이 있는데.. 후자 경우엔 접촉이 발생할수도 있는..즉 턴중 사람이 있는 상황에선 감속을 하는데요. 저 넘은 완전히 개념이 없네요. 전 내년에 마우스피스와 소니 액션캠(블랙박스) 없이는 라딩 안할라구요. 모든건 나의 액션캠이 찍어놨다..
항상 몰려다니지 않는 것이 상책 ,더구나 알파인은 회전반경이 크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앞선 활주자를 능히 피할 수 있는 스키어,보더가 능숙한 것이지 , 롱턴만 계속하며 슬로프 전체를 전세낸 듯 활주하는 것이 고수인 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안전거리 및 공간확보를 유지하며, 즐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