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스턴까진 어느정도 빠르게 습득할수있고 갈켜 주는데로 배웁니다.

나머지들은 강습으로 방법?정도 배우는거고 나머진 혼자 계속 연습해야합니다.

강습만받고 다 타게되는건 아니에요~~~

중급강습이면 가능해요 ....잘못알고 있던거 잘못타고있는거 원포인트로 지적만해주고 교정만하면되니...

아..그렇군요..

결론은 강습으로 그날 기술습득이 바로될수는 없고,

강습받은 내용으로 꾸준히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해야하는거군요...

강습후 한씨즌 꼬박 연습해도 100% 습득 불가 입니다.

1000명중 1명정도는 거의 습득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분들 실제로 봐도 부족한 부분이 또 생깁니다.

카빙 하신다고 하시는분들중 재대로 하시는 분들 7년동안 2~3명정도 밖에 본적 없습니다.

어떤 스포츠도 강습2시간만에 다되는 스포츠는 없을겁니다.

열심히 복습 하셔야 해요~

그렇군요..전 강습 두시간받고나면 안되던 카빙이나 슬턴이 완벽하진않아도 어느정도 습득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그이유땜에 강습받으시려는줄 알았네요..

강습은 이론과 설명을 디테일하게 배우는거고 그날 바로 배웠다고 바로 실행되는건 아니었군요..ㅎ

역시 눈밥을 많이 먹는게 최선인가봅니다..ㅎ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바로 되지는 않지만,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타야할지, 뭐가 문제였는지 정도 알수 있죠.

강습을 받고 혼자 타다 보면 아 이 강사님이 이런걸 얘기하신 거구나! 하고 느껴질 때가 있죠.

중급자이상일경우 강습이라는건, 안되던 것을 해주게 만드는것이 아닌

안되던 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갈수 있게 연습시간을 단축하게 해주는 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되게 만들면 다시 처음부터 할때 몇배의 시간이 걸리니 강습의 중요성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