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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필요 이상으로 관심가지고 끼어드는거 같아서 이쯤에서 그만 보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정도 모르는 나이 어린 사람들이
뭣모르고 치기에 사로잡혀서 벌인 일 같네요.
물론 입장바꿔서 생각해 봤을 때, 내가 내 장갑 끼고 있는데
누가 와서 다짜고짜 이 장갑 내껀데 어디서 났냐는 식으로 따진다던지 하는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거 같진 않습니다만..
저렇게 막나가는 식으로 대처하는건 상대방한테도 마찬가지고 나한테도 득이 될일이 아니죠.
이번일 계기삼아 좀 '신사답게' 대처하는 법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런분들이랑 엮일까 무섭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