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심야셔틀 타고오는데 한 여자분과 기사분이 근 십여분동안 다투더군요.
아마 예약 못하고 다른 분 예약번호로 타신 듯한데
보통때는 기사아저씨 왠만하면 넘어가거나 리조트가서 확인하자며 출발하던데
오늘은 꽤 길게 다투더라구요. 욕설까지 가지않았지만 리조트 오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늦은걸 만회하시려고 과속과 난폭을 선물로주셔서 불안하게 졸다깨다 그러다 도착했네요.
아무래도 아이넷투어 담당자들이 헝글을 모니터링 하나봐요.
낼 오시는 분들 셔틀 문자 꼭 챙기세요. 단순 번호만 알고있음 기사아저씨 랑 얼굴 붉힐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