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특근하고 일요일날 하이원 가려는 주말 기획안이..
마이사님께 반려됐습니다..
1월달에 돈이 너무 많이 나가서 아껴야 된대요..설도 있었고, 어머님 생신, 할머니 생신, 부모님 결혼기념일...
게다가 데크랑 바인딩도 한 세트 질렀고..보드복에다가.. 지난주에 강원도 원정 1박 2일도 갔다 왔고..
거의 매일 양지 평일 야간 들어가고 있고..
너무 심하다는 말씀이시고 저도 동감합니다만..
시즌이 끝나가는데... 양지는 죽어가고.. 흑흑.... 조바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