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지난주엔 눈이 많이 와서... 슬로프에 렌덤 키커가 있었죠...
이번주는.. 뭔 사람이 그리 많은지....(오늘 몽블랑에서만 세번 들이받침...ㅠㅠ)
거기다 절 들이 받은 스키어가 꽃외국스키어.
아... 강제 영어..ㅠㅠ
마음의 준비가 안돼있는데..... 그녀는 절 기습적으로 들이 받았죠..
고글을 벗은 그녀의 모습은.. 뭔가 헐리우드의 스타 스럽고..
아.. 저는 괜찮습니다.. 한번 더 받아 주세요라고 말할 수는 없고..
아임 오케만 남발한 극동아 스러운 이런.. 아.....ㅜㅜ
하지만 마지막 그녀의 미소는... 아... 좋네요.
비시즌 때 열씸히 회화학원 다닐랍니다..
ps. 평창에서 부천까지 1시간50분만에 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택시비 아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