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을 했었지만,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지 못해서 다시 올립니다.
연식 오래된 살로몬 옵티마라는 부츠를 사용중입니다. (240mm)
살로몬 다른 사이즈 부츠 235,245mm 다 신어봤지만, 240mm만이 제 발을 허락하더라구요;;
바인딩을 롬 타가로 바꾼후에 부츠 새끼 발가락쪽이 심하게 접히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이딩중에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지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에는
정말이지 이놈의 발 전체에 전해지는 통증을 참아내질 못할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년식도 오래되고, 라이딩중에 (토턴시) 리바운딩(?)이라도 찾아오면 끈이 풀려버리기도하구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번 시즌은 어찌어찌 버텨보고 여름에서 가을쯤 부츠를 새로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인딩을 이리저리 세팅해봐도 새끼발가락쪽이 접히는걸로봐서 부츠 외피가 크다는 생각도 드네요.
본 질문입니다. 240mm 사이즈가 나오는 정말 하드(라이딩)하고, 외피는 작으며, 발등은 높은 부츠는 어떤게 있을까요??
K2 T1 부츠가 하드하고 발볼 높고 잘 잡아주고 하다고 하드라구요...아웃솔도 상당히 작다고 합니다...플랙스 8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