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7 사용중입니다.

플렉스는 4정도로 보시면 되지만 정캠이라 많이 소프트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립력, 탄성은 제가 타본 데크중 최고 입니다.

(011 플랫스핀 리밋, 에보, 스모킨에 슈퍼파크, MIP, 훌리건, 파나틱FTC TWIN, 바나나, 요넥스 4XP FC, 넥스테이지

캐피타 울트라피어, 호러스코프 등등)

탄성은 어느 데크에서도 못느껴본 시원시원한 확실한 탄성이 빵빵 터집니다.

탄성이 좋다해서 하드한건 아니구요 컨트롤이 굉장히 쉬우면서 빵빵터지는 탄성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팝 타이밍을 적응 못한 상태에서도 재밌다는 느낌이 드는 데크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립력이 확실히 좋아 랜딩시에도 확실히 안정감이 좋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랜딩되는 느낌..

뛰고 착지하고 뛰고 착지해도 계속 뛰고 싶게 만들어 토나올 정도 입니다.

토션이 좋아서인지 플레이트 때문인지 안정감있게 가지고 놀기 정말 좋습니다.

150사용중인데 148사이즈 갈아타 보려고 합니다. 유효엣지가 길고 그립력이 좋기때문에 짧게 타도

전혀 무리가 없을듯해 한번 가보려구요..혹시 사이즈 교환 하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010-8922-7416)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전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휘팍에서 다른분 타시는거 봤는데 정말 잘타시더라구요..

실력이 좋으면 아무거나 타셔도 다 잘타시겠지만, 전 장비빨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미친한 실력이라서)

일본에서 3위안에 들어가는 브랜드이니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여기까지 미천한 사용기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윗분말씀대로 여타데크들과는 다른 놀라운 팝과 부드러운 토션, 그 토션빨로 이어지는 그립력은 정말

최고였다고 말하고싶네요.   허리는 소프트한느낌? 허리를중심으로  노즈테일쪽으로 갈수록 하드한 느낌입니다.

널리540 이나 알리360 시에 데크빨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전엔단순 회전력으로만 돌리던느낌에서 팝을이용해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일단 데크빨? 은분명히 느껴볼수 있는 놈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