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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분들도 한번씩은 뛰어본다는 휘팍 스페로우 첫번 큰 둔턱..
주위 잘 살피고 뜁시다.
주말에 둔턱 트릭하다 충돌사고만 4번 봤네요.
원에리 시전후 제어 안되서 꼬아 여자아이 다리 사이로 노즈를 넣어버린 충돌도 봤네요.
또.
스페로우 하차장 부근 리프트 기둥에 있는 파여있는곳은 좀.. 뛰지 말자구요..
휘팍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거서 뛰면 횡으로 점프 되자나요.
슬롭 내려오는 사람은 기둥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아요.
토욜 야간에 같이 타는 동생이 거기서 원에리 시전 하는 여자분께 데크로 허리쪽 충돌해서
굴렀습니다.
그당시 많이 안아픈거 같아 그냥 보내드리고 내려와보니 손목이랑 무릎이 퉁퉁 부었네요 멍들고
마우스 클릭도 못한다네요..
옷. 데크 다 기억나는데 찾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마나 성인이니 허리쪽이지 어린아이 였음 데크로 목덜미 쳤을듯.
저도 트릭을 즐겨하는 보더지만.
자신의 트릭이 충돌하는 사람에게는 더 큰 충격을 줄 수있다는거 명심하고 조심 하자구요.
모두 얼마 안남은 기간 다치는 일 없이 안전보딩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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