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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보딩때 만들어서 나눠먹은 티라미슈와 생크림케익이 생각나네요.
뻥치지 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작년에 만들어서 자주 나눠 먹기도 했네요.~
베이킹 나름 재미나더군요. ㅎㅎ
그래도 가끔 선물하면 기분이 참 좋더군요.
한줄요약: 베이킹은 만드는것보다 사먹는것이 훨씬 저렴하다는것을 느낀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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