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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해서 일단은 묻답에 쓰긴 합니다 ^^;;
이번 렌탈샵 사건을 보니 저도 생각 나는 일이 있는데요
수년 전 초짜시절 렌탈장비로 열심히 타던 도중
뭔가 허전해서 바인딩을 보니 토우 스트렙 톱니모양 플라스틱이 끊어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했더니 다른 장비를 스키장으로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이번 문제는 사실 충돌사고로 인해서 파손된 거지만
어쨌든 모든 장비는 타다보면 부러지거나 파손될 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A/S기간 내면 받으면 되는 거고, 아니면 할 수 없는 거고
그런 걸 감안해서 렌탈샵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꼭 변생해줘야 되나요?
법적으로 그런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 친구는 같은 문제로 무상으로 다른장비 교체받고 탔습니다.
보상하란 말은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