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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고등학교2학년올라가는 학생인데요. 보드는 중2겨울방학때부터탔으니깐2년반정도탔습니다. 제가원래 공부를 하다가 고등학교되서 놀기시작하여 보드도잠깐 잊었다가 타고그랬었던기억이나는데, 예전부터 보드선수가되고싶은 마음이 한구석에있었는데 부모님께말을 못꺼내곤 했어요 뭐 웹상으로도 나오지도않고 이쪽으로 비활성화된거 같은데, 보드선수가되거나 안되면 즐기면서 강사를하고싶은데 강사하려면 공부를 잘하고 좋은대학 나와야하나요? 알바로하는 강사말구요. 제가 뭐든할때 재밌고 안지겨운 것이 보드타는것 때문에 이런생각이 들어서 그나마 관심좋은 여기와서 써보네요.이쪽 지인들도 없고해서요ㅜ
강사는 좀 힘듭니다...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제가 잘타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지만 그냥 제 생각 쓰고갑니다
길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겁니다. 사실 정답은 없지만 조금더 선배들의 말을 들으라는건 쉽고 빠르게 그 길을 찾아가기 때문이죠.
그냥 관심때문이라면 좀더 깊이 고민은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 쉬운건 없으니까요.
아직 학생이라 꿈을 접으라고는 하기싫구요. 부딪혀 보세요 기회는 만들어 가는거니까요.
그리고 스스로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포기 하지 말자.
그냥 부딪혀 보고 아 힘들다 그만둘래 ... 이런생각일꺼면 애시당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려면 끝까지 밟아보고 그만두시길...
자기 꿈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야 진정한 꿈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