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잘타시는 분들은 아무 판떼기를 타도 다 잘타시겠죠~

역시 상황에 따른 정확한 자세가 데크빨보다 앞서는군요!!

일본데크라 약간 가볍게 가른다는 느낌은 있지만 하드한편이라 생각합니다.

고속이 아닌 상급자 저속에서도 털리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장비빨이라도 받으려 했는데

역시 스킬의 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토션이 라인 진행중에는 떨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말씀이신가요?

역시 잘타시는 분들의 말은 어렵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이번 주말에 한 번 되새기면서 타보겠습니다!!

토션 맞아요. 제가 그 습관 버리느냐 한달을 개고생.. ㅎㅎ

그러고보면 저도 진행방향발은 힐로 뒷발은 발바닥전체 또는 발가락으로 누르려 하는것 같네요

리바운딩이 뭔지 그 재미에 폴라인만 지나면 뒷발로 더 꾸욱 누르려 한게

더 탈탈 털리는 원인이였을 수도 있겠네요

어서 주말이 와서 다시 연습 해봐야겠네요~~~ 야심한 밤에 좋은 답변 듣고 갑니다~

사실 힐에서 외경을 주는것이 어려워 하이백을 올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힐턴이 워낙 고민이였기에 뒷무릎 포지션을 좀 더 수월하게 하려 전향(21 -3) 으로 타고 있구요

외경과 뒷무릎 한 번 고민하며 타보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왜 이런 직언을 날려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ㅠㅠ

아마 제가 망치데크 지르면 다들 타보려고 데크바꾸라고 부추기는 건지 ㅎㅎ

장비탓 말고 열심히 자세 교정해볼께요~!

저두 질문자와 같은현상이라 베토디님 글 잘봤습니다~ ^^

방향이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왼쪽어깨를 조금만 닫아준다고 말씀하셨는데 레귤러기준으로 말씀한거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레귤러 기준입니다

전 힐턴에서 왼쪽어깨가 많이 열리면서 카빙라인이 깔끔하지 않고

조금씩 슬립이 나거나 아예 터져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어깨라인을 최대한 데크라인과 일직선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깨라인이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서 상체가 열린 자세로 굳어지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덜 돌아가게 하려는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