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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5 라이딩5 지향하고있습니다.
전에 쓰던부츠는 살로몬 플랫지11/12였구요
제발이 실측이 25.4입니다
그래서 조금 발이 아프더라도 255을 신어서 늘려서 발에 딱마추는형식으로 했었죠
그런데 1시즌 내도록 탔는데도 아주조금 늘어났을뿐 앞뒤 간격때문에 발가락에 곶통이 있었습니다. (3시간타면 발가락에 마비가오는느낌)
그래서 이번에 260mm 신을려고하는데요 그때당시에 플랫지는 발가락마비말고는 발볼도 딱적당하였으며
발가락에마비가와도 만족하면서 썻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255를 신는게 맞을까요 260을 신는게 맞나요?
지금 후보로는 32 라쉬드 생각하고있는데요 괜찮은가요?아니면 다른 부츠 추천좀해주세요
실내에서 신어봤을때 좀 타이트하다 싶은 것들은 실제 출격해서는 발도 아프고 좀 작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발이 아프더라도 늘려서 딱맞출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어느정도 피팅되는 부츠로 3시간 지나도 즐겁게 탈 수 있는 쪽이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써온 부츠들이 그런건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지는 않더라구요;; 말랑해지기는 하는데;;
예전 인라인 탔을때도 그렇고 보드 처음 탔던 1,2년차때도 그렇고 무리하게 딱맞춰서 발톱 까맣게 죽고
그래봤는데요;; 발가락 접히지 않고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 가능할 정도로 놀지만 않고 살짝 닿는 정도로
신으면 발에 맞도록 많이 늘려야 할 일도 없을듯 하구요.
그 시간에 발에 스트레스 없이 마일리지 쌓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