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야기꺼리들이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12월의 그 시간들은 이제 한참뒤로 지나가고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기사 때 인트로 문구로 그 기억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광화문에서는 한국 스노보드 /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대회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꺼리들과 평가들이 있었지만
새로운 역사이고 기억하고 기념할만한 일인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을 사랑하고
겨울만 되면 스키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사람의 입장으로
또한 몇년간 각종 스노보드/스키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함께했던 한 사람으로써 그 기록을 남겨봅니다.
'정치 , 이념' 이런거 생각조차 없습니다.
다만
스노보드/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은 너무나도 큰 이야기꺼리이기에
사진의 사용을 선뜻 승락해주신
exfocus.com ( http://www.exfocus.com/ ) 작가 여러분들과
대회 취재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구창범 프로님 , 김우식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본 영상 편집에 도움을 주신 DoubleGold 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