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이제 2010년 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난간다고 느끼며 새해를 맡이했습니다.
2001년 휘닉스 파크를 만나게 되고 벌써 9년째 만나보는 휘닉스 파크
2010년 1월 1일 휘닉스 파크의 모습을 간략하게 전해드립니다.



휘닉스 파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크 전경의 모습입니다.
파크의 지존 리조트 답게 역시나 멋있습니다!
다만...
올해도 역시
스노보드의 꽃이라는 하프 파이프가 참 아쉽지만요.




호크 2
휘닉스 파크 터레인 파크
Extreme Park 의 시작 모습입니다.



내려가는 방향 왼쪽으로는 사진과 같이
킨크 레일 / 박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일과 박스 사이에는 계단처럼 되어있습니다.



휘닉스 파크에서 말하는 0번 키커의 모습입니다.
휘닉스 파크의 초급(?) 키커이지요.



0번 키커는 내려가는 방향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0번 키커를 지나 내려가는 방향 왼쪽에는 C 박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C 박스 얼짱 각도 사진입니다.
한 5분 C 박스를 타시는분과 함께 C 박스의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아무도 안 타시더라는;;;



그 아래에는 킨크 박스가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무서워서 아직 시도는 못하고 제가 가끔 타보곤하는 박스입니다;;
랜딩 좀 손 봐주세요~



킨크 박스를 지나 내려가는 방향 오른쪽에는 1번 키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왼쪽에는 사이즈가 큰 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한키는 되겠더군요.



그 아래에는 위와 같이 두개의 박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Table Top 박스와 Rainbow 박스입니다.

그리고 코너를 살짝 돌아서면



위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내려가는 방향 왼쪽으로는 작고 기다란 통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다운 레일 두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레일 사이는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2번 키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번 키커는 두개의 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두개 킥 사이의 차이는 높이는 약 무릎 정도 갭은 약 1미터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큰 킥의 갭은 약 7~8 미터 되보였습니다.



마지막 키커인 3번 키커의 모습입니다.



'언젠가 꼭 뛰어야지' 라고 다짐하며 그 옆을 지나갔습니다;;



갭은 약 15 미터 정도 되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완성 단계라 생각하고 바래보며 밑에서 바라본 하프 파이프의 모습니다.



하프 파이프 아래 오른쪽에는 위와 같이 작은 와이드 박스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아직 설치가 안된 기물들이 보입니다.
지난주까지 있었던 저와 같은 생 초보들을 위한 꼬마 키커가 없어져서 참 아쉬웠습니다.
초급자들을 위한 작은 키커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2년만에 돌아온 휘닉스 파크
아직 1월초이고 100%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파크의 한국 최고라는 이름에 걸맞는 파크였습니다.
매년 파크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보다 다양하고 좋은 환경의 파크를 만드는데
한국 1등 파크를 가지고 있는 휘닉스 파크에서 좀 더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2010년 1월 1일 휘닉스 파크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파크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저를 보시면
구원의 손길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