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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소식입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좋지 않은 설질입니다. 전 슬롭에 감자출현...
근데 그렇다고 아이스 잔뜩 껴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왔던 지난준가 지지난준가의 그런 설질은 아닙니다.
암튼 딱딱한 바닥이지만 뭔가 탈만은 하네... 이런 설질...
기온은 밤이지만 그리 낮지 않았구요. 바람도 거의 없는 편이라 전 톨후드 입었습니다.
톨티 입은 분들 상당히 많았구요. 패딩입었으면 좀 더웠을겁니다.
양지가 3월9일 폐장이라던데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설질 가리지 말고! 날씨 가리지 말고!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 방법(설질이 안좋다면 그것에 내몸은 맞추면 될 것이고...) 찾아서 재밌게 신나게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