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사고시 대처법 - 하이원
1. 하이원 패트롤은 사고경위에 대해 전혀 신경안씀
부상자 후송하면 끝
2. 의무실에서 사고 상황설명서를 각자 쓸수있음.
쓰고싶은사람만. 개인정보동의 체크해야함
3. 가해자는 사고 상황설명서 안쓰고
피해자가 적은 내용에 " 동의할수없음" 만 적음 됨.
4. 패트롤에 후송된사람만 처치기록지를 씀
기록지에 부상내용 부상위치 등 상세한 내용을 패트롤
이 기재함.후송된사람 본인이 피해자라고 말하면 그대
로 후송된사람이 피해자라고 적음
5. 후송안받고 혼자내려온사람은 처치기록지 안쓰고
의무실에서 별도기록함.
6. 처치기록지와 상황설명서는 쌍방합의하에 사본을 가
져갈수있음.
7. 슬롭 웹캠 녹화기능 없음
헬멧에 블박 부착 필수
8. 법적으로 개인정보 받을수없어서 주소는 동까지만
주민번호는 생년만 쓰게되있음.
알수있는거 전화번호 하나.
꼭 핸폰으로 직접 걸어서 확인.

***결론
사고나면 무조건 경찰부터 부르고, 무조건 패트롤한테 후송되서 의무실로 들어와야함.
스키장 의무실 벗어나는 순간 내피해보상은 어렵다고 생각해야함. 하이원 기록지 의무실 패트롤 전혀 도움안됨.
솔로보딩 절대 위험. 무조건 일행 두명이상 같이 타야
목격자 확보가능. 상대방이 없던 목격자 만들어도 우기면 할수없음. 상대방이 사고 경위서에 소설써놓아도 " 동의할수없음" 이라고만 적을수 있음

스키장에서 사고나면 스키장에서 도움 줄줄 알았죠..
도로 차사고랑 똑같네요.
경찰부르시고 현장에서 시시비비 안가려지면 아무것도 할수없어요.... 보험회사 사고 출동기사를 부를수도 없구..
사고나서 크게 다치면 진짜 억울한상황 오는
뻔하디 뻔한 시스템이니....진짜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