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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호감을 얻는 쉬운 방법 (4) 보드장에서..ㅎ

조회 수 368 추천 수 0 2014.02.19 13:56:11

부츠끈 묶어주기~~

 

보아 부츠라구요? 보아다이얼이라도 돌려주세요.. ㅎㅎ

 

몸을 낮춰서 부츠끈을  묶어주거나 하면

 

뭔가 굉장히 자신을 소중하게 아껴주는 듯한 느낌이 들고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돼요. 호감게이지 상승 쭉쭉.

 

but 그녀가 부츠끈도 꽉 아주 잘맸다구요? 보드바지 밑단이라도 안끌리나 살펴주신다거나

 

암튼 그녀의 발쪽으로 몸을 낮춰서 챙겨주시면 ~~~  아마 백프로 일겁니다.!!!!

 

그녀가 부츠끈을 매려할때 . 엇 이렇게 한번매보는게 더 좋을듯한데 하구

쫙쫙 보드끈 댕겨 서 이뿌게 묶어주세요..

 

(단 소매는 걷으세요...팔뚝에 힘줄을 보이면서.....아..몰라몰라 너무 깊게 상상을 ㅎㅎㅎㅎ)

 

 

엮인글 :

★나루토★

2014.02.19 13:57:59
*.244.218.10

같이 가줄 여자사람이 없다(요)...ㅜ.ㅜ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1:06
*.131.201.143

일단 토닥토닥 ~~ 울지마요 ㅎㅎ

낙엽으로세계일주

2014.02.19 13:58:53
*.36.146.191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1:49
*.131.201.143

씨크하시네요.

탁탁탁탁

2014.02.19 13:59:03
*.122.235.93

와이프 연애때 끈묵어주다 다리 쥐난적 있어요...
빙신같이 내껄 먼저 묶고 묶어주는 바람에..

조정암

2014.02.19 14:03:03
*.106.122.147

ㅋㅋㅋㅋ 욱겨요...

그러고 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2:41
*.131.201.143

ㅎㅎㅎㅎ 그덕분에 지금의 와이프가 되신건 아니실지~

또또토토

2014.02.19 13:59:24
*.59.29.243

일단 여자랑 스키장 가는 방법좀여

예고없는감정

2014.02.19 14:18:35
*.62.175.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건.. 일급비밀? ㅎㅎ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3:44
*.131.201.143

음..음.. 가서 찾으세요 초보여자사람보더 부츠를 딱~!!!!

Dr동동

2014.02.19 14:00:13
*.113.105.87

저요.. 글쓴분 누군지 알겠다요.. ㅎㅎㅎㅎㅎㅎㅎ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4:43
*.131.201.143

처음뵙겠습니다~~^^ 반가와요.

레이라

2014.02.19 14:00:20
*.122.196.209

상상했어요 펑.............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5:21
*.131.201.143

코피 팡 ~~~ ㅎㅎㅎㅎ

clous

2014.02.19 14:04:15
*.111.4.43

남는건 손가락의 굳은살이 전부... ㅡ.ㅡ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6:57
*.131.201.143

남는건 그녀의 마음속에 두근두근 콩콩일껄요 헤헤^^

林보더

2014.02.19 14:07:10
*.62.163.125

부츠끈 정말 잘 묶는데 묶어 달라는 여자분이 안계시네요~ㅜㅜ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4:37:53
*.131.201.143

좀더 연마해 두세요.. 언젠가..곧.....언젠가..곧.....언젠가....

林보더

2014.02.19 14:56:13
*.62.163.125

언젠가 곧....이 언~~~6년~~~~

이런 희망고문이 더 힘들어요~~~~ㅎ

남자1호

2014.02.19 14:46:03
*.192.107.172

신발 장사하는 사람이라 끈 잘묶는데 여자사람이 없다능...ㅠ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5:25:37
*.131.201.143

곧 생기실꺼예요~ 남자1호님!!!

[Rivers]

2014.02.19 15:22:02
*.62.173.216

예전에 두 처자 부츠를 신겨줬더니 아빠라고 부르더이다 ㅡㅡㅋ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5:26:31
*.131.201.143

한명만 묶어주셨으면 오빠~앙 되셨을지도 ㅎㅎ

사주전...

2014.02.19 15:45:54
*.243.5.20

끈 ~~~묶어!!!!(구두따~~~거)
끈 ~~~묶어~~!!! 이렇게 장사라도 해야 하는건지,,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8:00:49
*.131.201.143

호감얻기 그까이꺼 버려버리죠 뭐 ㅎㅎ

aAgata

2014.02.19 16:11:18
*.70.222.139

저도 예전엔 저런거 해주던 녀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여자의 남편이 돼 있네요..참 씁쓸해요..
그땐 왜 그 모든걸 당연시 생각을 했는지..
돌이켜보니 정말 죽이 잘 맞는 친구였는데 말이죠..

온놔나

2014.02.19 17:03:16
*.76.164.186

저어.... 혹시... 남자분이세요?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8:02:12
*.131.201.143

그래서 인연은 타이밍 인걸까요? 저도 궁금

열폭

2014.02.19 17:13:59
*.36.152.13

제가 상상한여자사람보더님 부츠 묶어드릴게요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19 18:03:41
*.131.201.143

팔뚝에 힘줄도 만들어 주실꺼죠? ㅎㅎ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리틀피플

2014.02.19 20:43:44
*.137.174.103

같이 갈 남자 사람도 없어서 혼자 보딩해요. 이럴땐...???


제 눈물 좀 닦아 주세요..ㅠ.ㅠ

상상한여자사람보더

2014.02.20 09:32:07
*.131.201.143

위에 댓글 달으신 신발장사하셔서 묶기에 자신있으신 남자1호님도 여자사람이 없어서 울고계세요.
자 남자1호님께 쪽지 보내고 즐보딩 같이 하루 하시고 부츠인증샷 올려주세요 !!! 어서 눈물 닦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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