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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어 글 남깁니다-
지금 10월 연휴 껴서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일정 짜고 있습니다.
아가가 있어서 리조트에서 거의 머무는 자유여행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여행사에 전화해보니 일단 연휴가 껴 있으면 여행사 자유여행 패키지는 성인 기준 170 이상이라고 얘기해주네요
결정된 금액은 아니나,, 일단 5월 연휴에도 그 정도 가격선이고,, 연휴 포함 일정이면 기본으로 항공값이 오르기 마련이라고,,,
( 숙소를 탄중아루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 조식 3번/중석식 불포함/레이트체크아웃불포함이 인당 170 선이래요,, )
1. 어느 여행사에 연락을 해봐도 탄중아루 10월 객실 가격은 이미 fix가 된 것 같은데요,,
그럼 가격 차이가 발생할 부분은 항공 부분인거겠죠???
항공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따로 따로 지금 예약해 놓는게 이익일것 같은데..
(이렇게 따로 하면 인당 110이네요- 조식 3번/석식2번/레이트체크아웃포함)
여행사에서 예전에 근무 하셨다던 지인분이 5월쯤이면 특가 패키지 많이 나올테니 기다리라고,,,,
이 말 믿고 지금 5월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70만원에도, 50만원에도 갈 수 있다고 자기만 믿으라는데.. 제가 아무리 구조를 따져봐도 어떻게 그렇게 가격이 나오죠?
숙소 레벨을 낮추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ㅠ,ㅠ
2. 항공권을 짜로 싸게 살 수 있는게 저가항공 특가 상품인건데요,, 환불이 안되는... 코타까지 저가항공타고 왔다 갔다 힘들까요..??
밤비행기고 어른 4명 / 4살 / 2살 아이 있습니다.. 코타행 대형 항공사는 의자에 모니터 있나요..??
3. 그 지인분 말로는 자유여행이어도 무조건 대형항공사/ 대형 여행사 끼고 여행가라 그러시는데..
이게 뭐 많은 부분 차지 할까요..?? 어차피 숙소도 공항에서 10분거리던데..... 외부 관광 계획도 없고,,,,,
특별히 여행사 케어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은데... 한번도 받아본적도 없고,,,,
다녀오신 분들, 여행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 기타 잘 알고 계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항공권을 빨리 사야할 것 같은 조급증이 들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요 ㅠ,ㅠ
아놔,,,,,,,,,,,,,
1. 코타에는 특급 : 샹그릴라 , 넥서스가람부나이 , 수트라 하버 가 빅3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샹그릴라는 럭셔리 컨샙 , 골프 가 유명하구요
넥서느는 긴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는점 식사가 맛난점
수트라하버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섬투어 그리고 수영장이 가장큰 잇점 다양한 숙박형태가 장점입니다.
코타는 머리를 굴리고 굴려도 여행사 가격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여행사 팩으로 진행하셔도
요즘은 옵션투어나 그리고 쇼핑투어를 강요하지 않는상품도 많습니다. 참고 하세요
2.코타에는 비행스케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스타항공 이 있습니다.
플라이트 스케줄로는 아시아나는 가급적 타지마세요 마지막 노선시간이라 리턴 비행기가 대략 새벽 2시 정도입니다.
그외에 대한이 먼저 출발하고 이스타가 두번째 비행기 입니다.
코타 공항이 원체 작아서 대형기종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VOD 시스템은 복불복이지만 이스타는 vod 시설없습니다.
앞뒤가 좁고 좀 불편하지만 어른들은 참을만 합니다.
3. 코타는 전형적인 무슬림 국가 입니다. 외부에서 머 할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숙소내에서만 있어도 지겹긴하고
시내 번화가 야시장 하고 쇼핑몰 마트 정도 구경하시려면 택시나 자체 셔틀 있어야 합니다.
대형 호탤 수트라는 번화가에 있어 별상관없지만 넥서스나 샹그릴라는 차를 좀 타셔야 합니다.
해외 여행이 초보라고 하시면 대형여행사 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머리 굴려바야 단 1인 기준 몇마넌 차이라면 그냥 여행사 팩이 편합니다. 개인 차이이긴 하지만 그건 편하실대로 진행하시고
코타키나발루의 온라인 및 기타 여행사상품중에서 가장 저렴한건
지인중에 대형여행사 에 근무하시는분 께 의뢰
두번째는 일자가 정해저있다면 홈쇼핑 금요일 밤 모니터링
세번째는 땡처리 이건 (무작위 입니다.) 참고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애 어릴때 다녀 왔는데... 첫 여행 아니라면 패키지 필요 없어보이네요.
치안도 나뿌지 않고 솔직히 다닐곳도 많이 없습니다.
수트라하버나 이쪽이 수영장이 좋고 넥서스가 바닷가가 조터군여. 제 느낌상...
특급 리조트가 몇개 있으니 꼭 탄중아루가 아니라도 더 조은데 있습니다.
전 넥서스 스파빌라에 묵었는데.. 조터라구요...^^
저가 항공이 좌석이 좀 좁다 뿐이지.. 괜찮더라구요.. 스맛폰으로 동영상 보여 주셔도 돼구여..
네이버나 까페 검색 해보시면 현지 여행사들이 운영하는데 많으니 검색 해보시면 편안히 다녀오실듯...
귀국때 밤 비행기이면 한인이 운영하는 콘도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거기 알아보셔서 거기서 쉬시다... 밤에 공항가는게.
아이들 있으면 편하더라구여... 공항까지 샌딩도 해주구여...
두서없이 썻는데..ㅡㅡ; 자유여행 넘 어려워 하지 마시고.. 여러 여행까페 검색 해보시면 저렴하게 잘 다녀오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