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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운적없이~곁눈질로 보드만 6~7회타면서 S자 슬립내면서 타고있는 수준인데요.
최근에 동영상으로 강의좀 보고 연습한게~ 너비스턴입니다~
전경주는것도 알게되고 의식적으로 전경주다보니 슬립이 덜 나는거 같더라구요.
내일또 출격하는데~ 전경주는건좀 알겠고~ 또 다른 연습목표를 가지고 출동하고 싶습니다.
먼저 시선이동->상체진행방향이동->골반이동->업다운섞어주고 기울기좀 주고+몸은 전경을 주고 턴을한다..
머 더 추가할께 혹시 있나요?
전경은 턴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줄라고 의식적으로 하고있는데 맞게 하고있는건가요?
6~7 회 인데 많이 읽어보셨나봐요~.
항상 전경이라기 보다.
그때그때 무게(프레스)가 필요한 곳으로 바꾸시는게 좋다구 생각하구요.
물론, 초보때, 뒤로 많이들 빠지시니까 조금만 경사가 있어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운 방법만으론 턴 시작이 안되므로
전경을 통해, 앞발에 턴의 시작을 할 수 있는 무게(프레스) 를 넣자~.
이런 의미로 초보때 전경전경 하셨던 거구요.
일본 어떤 동영상 보니 턴을 전경축으로의 방법과, 후경축으로의 방법을 따로 비교해서 가르쳐 논 것도 있더군요.
데크판매자님 말씀에도 동감하구, 방금 본 김현식님 동영상에서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고,
저절로 라고 해야되나? 암튼 저절로 터득하는게 크다구 저도 생각해요.
저도 턴마다 순간마다 꼼꼼히 생각하며 해보려 한적도 있지만,
즐긴다고 해야되나? 온전히 몰입한다고 해야할까? 무의식적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그런 순간들이 더 아무렇지 않게 잘 타지는 때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조금의 팁이라고 해야할까요? 몇가지 떠오르는거 적어보면요.
데크판매자님 답변처럼 허리를 적당히 피시구요.
업다운.
업다운의 영향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 중에,
무게(프레스)의 증감과 분배를 하고 있는가~ 요거 한번 스스로 알아보셔요~
그리고 하나 더~
데크를 보고,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는게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위에 적으신 것을 꾸준히 연습해야 하구요, 누군가에게 좀 봐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내 실제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모습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